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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7-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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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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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분홍꽃
 조회 : 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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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의 그리움과
잠깐동안의 함께 할 수 있었던 날
너무나 감사했고
행복했는데..
이젠 옛 추억으로 묻어둬야 한다.
잊으려고
미워하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 수 록 더 생각이 나는데...
당신은 너무나 많은걸 나에게 남겼어.
이걸 다 어떻게 감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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