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e ESL Bldg 롸이스 대학은 남부에서 제일 들어가기 힘든 대학입니다. 휴스턴, 시내의 각 고등학교에서 한 해에 한명정도 들어 갑니다. 등록금이 아이비 리그 수준의 대학중 가장 싸고, 장학금 혜택이 많아 일학년만 어떻게 들어가서 버티변 나머지는 장학금으로 졸업할수 있다고들 합니다. ESL 과정은 학교 뒷문쪽에 조촐하게 차려놓고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학생들이 이곳에 많이 들어 옵니다. 그래도 휴스턴 지역에선 제일 낫다는 평판을 듣는 모양입니다. 학교 주위가 깨끝하고 아름 답습니다. 현재 휴스턴 콤뮤니티 대학의 강사들이 맡아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여기서 어학연수를 마친후 롸이스 대학으로의 입학은 불가능 합니다. 워낙 유명한 대학이 되어서 받아 줄수 없다는 것이지요. 바로 옆의 휴스턴 대학은 이것이 가능합니다. 미국서 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분은 고려해 두어야 할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