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A&M at Kingsville Corpus Christi 공항에서 남쪽으로 한 30 마일 정도 떨어진 시골에 있습니다. 킹스빌이란 타운은 택사스의 전형적인 시골 타운입니다. A&M Main Campus 가 있는 College Station 보다 더 시골인 듯한 느낌이 드는 타운입니다. 학교에 갇혀 공부만 하기엔 그만이란 생각이 드는 곳임니다. 엔지니어링 계통이 괜찮다고 하고, 외국에서 온 대학원 생들에게 까지 장학금 혜댁을 주는 곳임니다. 한학기 등록금이 미화 $1000 정도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인도에서 온 학생에게 직접들은 이야기 입니다. 기숙사는 한 학기 $2000 정도면 되는데, 이것도 학교내의 파타임일을 좀 하면 다 해결할수 있다고 합니다. ESL 과정은 도무지 학생이 다 합해서 8명이고, 그 중에 한국 학생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이건 완전히 독선생 두고 공부하는 격이지요.. 캠퍼스도 자그맡고 아름답습니다. 다리 아프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 모든 건물이 들어차 있습니다.